[영주] 영주시 휴천3동이 서천에 멸종위기 어종인 참마자 2만 마리를 방류했다. <사진>

행사는 멸종위기에 있는 토종 민물고기를 서천에 방류함으로써 서천 내수면 생태계를 개선하고 하천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시행했다.

휴천3동은 경북도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5cm 이상의 선별된 민물고기 참마자 2만 마리를 지원받았다.

서정무 휴천3동장은 “서천 생태환경 개선과 멸종위기 민물고기 자원 보전을 위해 상하반기 각 1회씩 민물고기 방류 행사를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행사에는 휴천3동 통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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