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185개 실정에 맞도록 정비
이날 보고회에는 달서구의회 안영란, 배용식, 원종진, 김기열, 조복희 의원이 참여했다.
보고회는 △주민불편사항 및 법령상 없는 규제 △상위법령 개정사항 미반영 및 위반사항 △장기간 미정비된 유명무실, 유사 중복 조례의 통·폐합 등을 보고했다.
연구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달서구의 자치역량을 높이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3개월 동안의 연구용역을 통해 달서구의 조례 185개를 분석해 실정에 맞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