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최근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심사한 ‘1∼3차년도 마을기업’에 총 4개 기업이 선정돼 대구시 전체(17곳) 중 최다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1차 년도) 마을기업은 나이스팜 협동조합, 마송 영농조합법인이며, 고도화(3차 년도) 마을기업은 행원정 농업조합법인, ㈔정인사회복지회이다.

신규 마을기업(1차 년도)은 5천만원, 재지정 마을기업(2차 년도)은 3천만원, 고도화 마을기업(3차 년도)은 2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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