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 안용우<사진> 대표이사가 제24대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안용우 회장은 지난 1994년 포장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하나를 설립해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경상북도중소기업대상, 상공의날 산업통장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지역을 대표하는 상공인이다.

안용우 회장은 “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기업의 성장과 김천경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