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설 가족 모임 등의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 나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설 연휴 기간에 의성군 확진자 가족 방문 10명, 확진자 접촉 4명 등이 포함됐다.

북구 소재 병원 관련해서는 직원 중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직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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