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26일까지 성주참외 정예농 희망교육 프로젝트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성주참외 정예농 희망교육은 코로나19시대 대응, 소규모 밀착교육을 통한 농가확산 및 기술 전수, 보급으로 참외멘토를 육성한다.

성주군에 거주하는 만30세 이상 ~ 만50세 미만의 농업인 중 참외재배경력이 5년이상이고, 성실히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농업기술센터에 현장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올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2년간) 총 22회, 매달 첫째주 금요일에 교육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가 월별 문제시 되는 참외재배법과 영농현장 위주의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제10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참외재배경영과정, 참외재배실용과정)과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과정, 비대면 온라인 영상 배부, 유튜브 게재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 방법으로 전략적 대응을 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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