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조명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

직지사 입구의 직지문화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실시설계용역 등을 마치고 6월 공사에 들어가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직지문화공원 내 민들레광장, 포토존, 꽃 조형물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직지문화공원 야간 조명사업이 성과를 거두면 인근의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 등에도 추가 사업을 할 계획이다. /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