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주 감포 해상에서 전복된 9.77t급 어선 거룡호주변을 밤새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다.
앞서 해경은 21일 승선원 6명 가운데 숨진 베트남인 선원 1명을 해상에서 발견하고 배 안에 생존한 한국인 선원 1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52분께 배를 선적지인 포항 구룡포항으로 예인하기 시작했다. /이시라기자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주 감포 해상에서 전복된 9.77t급 어선 거룡호주변을 밤새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다.
앞서 해경은 21일 승선원 6명 가운데 숨진 베트남인 선원 1명을 해상에서 발견하고 배 안에 생존한 한국인 선원 1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52분께 배를 선적지인 포항 구룡포항으로 예인하기 시작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