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주] 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댐 주변지역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강성국 영주댐수호추진위원장, 송병권 사무국장, 장중덕 평은면 이장협의회장, 이정필 영주댐협의체 위원, 김장환 사단법인 영주시 관광협의회장과 관련부서 실과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영주댐을 활용방안과 이에 따른 지역사회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와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춘 주변지역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 등이 제시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