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18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A씨는 지난 16일 고액의 현금을 찾으려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현금 지급을 미루게 한 뒤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을 막았다.

변종문 경찰서장은 “앞으로 주민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