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시에서 운영 중인 3선현(先賢) 관련 다중이용시설과 체육시설을 재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3선현 관련 시설은 임고서원, 포은 정몽주 생가, 최무선과학관·영상체험관, 노계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이다. 다만,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 인원은 50%로 제한된다. 최무선 영상체험관 무료 체험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체육시설은 종합스포츠센터, 생활체육관, 금호체육관 등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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