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이승율 청도군수는 15일 격무부서인 환경관리센터와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환경관리센터에서 현황을 청취한 후 매립지 추가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하수처리장에서도 시설 확충과 인력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설 연휴 기간인 13일에도 보건소를 깜짝 방문해 코로나19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군수는 “가장 고생을 많이하는 근무자들을 특별히 격려를 하고 싶어 방문했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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