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작가 릴레이전’ 첫 번째
대구 어울아트센터 내달 6일까지
재단은 2018년 출범과 함께 유망작가 릴레이전을 시작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을 선정해 지역의 현대 시각예술의 경향을 살핀다. 올해는 총 4명의 유망작가를 선정했다. 이중 첫 전시를 맡은 곽이랑 작가는 ‘염 자연으로의 회귀, 성찰의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인간에 대한 본질적 의미를 풀어낸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