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군민생활 안정화 논의

[고령] 고령군은 15일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랜선으로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간부진은 간부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행정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회의는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와 함께 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 생활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곽용환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변화에 필수적인 비대면·비접촉 업무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를 강조한 뒤 “전 부서간 협업체계 강화와 군정목표에 대한 명확한 인식으로 군민 삶의 질 제고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