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식 후 80여일만에 출하
꿀벌로 자연수정, 맛·당도 월등

[칠곡] 칠곡군은 달콤하고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를 첫 출하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이번 칠곡 벌꿀참외는 지난해 11월 정식 후 80여 일만에 생산된 것이다.

벌꿀참외는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 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 고품질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참외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보급 및 시설현대화 등을 추진하겠으며 고품질 안전농산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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