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

포항시 약사회, 포항시치과의사회, 한의사회가 지난 2일 코로나19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포항시남·북구보건소를 방문해 홍삼음료 30박스와 영양제를 제공했다. <사진>

이번 격려품 전달은 지난달 26일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진단검사로 지쳐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진 약사회 회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힘찬 격려를 보낸다”며 “지금처럼 의료기관 간에 원활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하루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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