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
동해안 5개 시·군 현장 순회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이 3일 환동해산업연구원을 방문해 미래 신해양산업발굴 및 해양연구, 기업투자유치, 해양산업분야 인재양성 등 환동해 미래성장 견인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북도 제공
3일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진을 시작으로 동해안 5개 시·군을 순회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이를 통해, 환동해의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환동해지역본부 송경창 본부장은 울진군청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경창 본부장은 “동해안 시대를 열어야 소득 5만불이 가능하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로 하늘과 바다 TWO PORT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 환동해지역본부가 대구경북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환동해 전략산업 육성, 신(新)해양시대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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