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월리 57세대 혜택

[울진] 울진군이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협약을 체결, 도시가스 공급지역을 늘리고 있다.

현재 울진읍, 평해읍, 후포면 일부 지역은 도시가스가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마을에는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개별 주택에 설치된 가스통을 철거하고 배관망을 통해 LP가스가 안전하게 공급되게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호월1리 57세대가 혜택을 받게 됐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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