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시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결과 130명 최종 합격했다.

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 12명, 초등학교 교사 85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33명 등 모두 130명이다.

성별 비율은 여성이 80%(104명)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남성 합격자는 20%(26명)로 전년보다 3.9% 포인트 늘었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성적은 2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오는 3일과 4일 실시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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