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주)는 설명절을 맞아 ‘경주법주’,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경주법주’는 100% 우리쌀과 우리밀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시키고 숙성돼 탁원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또한 술이 되어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백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 하여 ‘백일주’라 불리기도 한다.

제품으로는 700㎖ 유리병, 900㎖ 도자기, 선물용 백호세트(700㎖ 2병, 원컵 1병 포함)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 및 자체 생산한 누룩과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150일 동안 저온 장기 숙성을 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용량은 375㎖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 가능하며, 세트(375㎖ 병, 전용잔 2개 포함)는 1만원대 가격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꽃잎 이미지와 화(花)자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적용돼 있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몽드셀렉션 7년간 연속해서 금상을 수상한 경주법주(주)의 전통주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수제 청주이다.

연간 1만8천병만 생산되며 쌀알을 79%까지 깎아내는 고도의 정미과정을 통해 남은 21%의 쌀알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1분에 3천회 이상 회전하는 원심분리 시스템 공정을 도입해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과일향이 감도는 ‘경주법주 초특선’만의 독특한 맛과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 등 대형매장과 편의점, 중·소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경주법주 초특선’는 전국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그리움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술, 경주법주’와 함께 즐거운 설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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