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28일 도시건축관리단의 확대 재편성에 따른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 공공건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준 높은 공공건축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주도해오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건축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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