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다양한 교육성과를 거두는 등 우리나라 교육의 훌륭한 모범을 만들어온 재단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교육재단 50년사는 지역 교육기관 등에 배포되며, 홈페이지(www.posef.or.kr)를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