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대 김우태(48·사진) 울릉경찰서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김우태 신임 서장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울릉과 독도의 치안 책임자 부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정한 법질서 구현, 소통과 참여로 하나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시가 고향인 김 서장은 경찰대학 11기 졸업(행정학과)하고 1995년 3월 일선 경찰에 발을 디뎠다. 지난 2003년 상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청문감사관 상주,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2012년부터 경북지방경찰청 교육, 기획예산, 감찰계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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