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태 신임 서장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울릉과 독도의 치안 책임자 부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정한 법질서 구현, 소통과 참여로 하나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시가 고향인 김 서장은 경찰대학 11기 졸업(행정학과)하고 1995년 3월 일선 경찰에 발을 디뎠다. 지난 2003년 상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청문감사관 상주,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2012년부터 경북지방경찰청 교육, 기획예산, 감찰계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