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19년 1월 B씨 등을 시켜 선거구민 56명에게 통조림 햄 세트(422만원 상당)를 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행원 등 선거운동원에게 3천만원 상당 금품과 식사를 제공하고 병원 환자들에게 진료비 346만원 상당을 감면해 주는 등 기부행위를 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지난 2019년 12월 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이듬해 2월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김영태기자
A씨는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19년 1월 B씨 등을 시켜 선거구민 56명에게 통조림 햄 세트(422만원 상당)를 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행원 등 선거운동원에게 3천만원 상당 금품과 식사를 제공하고 병원 환자들에게 진료비 346만원 상당을 감면해 주는 등 기부행위를 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지난 2019년 12월 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이듬해 2월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