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턴’, 우주소녀 엑시 작사
멤버들도 작사·랩메이킹 참여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이후 5개월 만에 이날 컴백한다.
‘비 아워 보이스’ 타이틀곡 ‘마이 턴’은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그동안 다양한 자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우주소녀 엑시가작사를 맡았다.
세림과 앨런, 원진 등 크래비티 멤버들도 직접 작사 및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감성 힙합 발라드곡 ‘콜 마이 네임’, 90년대 유로피언 팝의 감성을 재해석한 ‘데인저러스’, 사랑을 원하는 소년들의 마음을 표현한 ‘기브 미 유어 러브’ 등이 수록됐다.
크래비티는 데뷔 앨범이 지난해 상반기 한터차트 음반 신인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받는 신예 그룹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