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새해 첫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제24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계획안,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정 등 안건과 올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코로나19 차단 방역이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집중 의논했다.

김은수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원도심 활성화, 각종 현안 사업 추진 등 당면한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며 “군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