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경북 서부 12개 시·군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16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구미·안동·김천·칠곡·영주·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고령·군위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9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