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비잡스는 2021년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재정지원을 통한 고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 10만원을 포함한 19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기획형, 빅데이터 활용형, 기록물 정보화형 등 IT분야 분야로 취업을 촉진해 청년 실업난 해소효과와 기업에게는 디지털 경영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고용부가 지원히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기업은 1개월 전(신청일 포함)부터 청년 채용일까지 고용조정으로 인한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하며 청년의 경우 채용일 기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인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1천200만원의 자산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격차완화에 기여해 청년 취업률 및 기업고용유지율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과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은 각각 청년지원과 기업지원으로 중복수혜가 가능하므로 (주)아이비잡스에 신청시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주)아이비잡스는 포항지역에서 10여년간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일경험지원사업등 고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실업난 해소와 고용창출에 기여해온 기업이다. 현재 본부를 비롯해 포항에 3개 사무소를 운영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054-272-3401)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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