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질병 관리를 통해 경제 부담을 낮추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65세 이상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혜택을 제공한다. 지정 의원 및 약국에 환자 등록을 하면 월 1회에 한해 진료비 최대 1천500원, 질환당 최대 2천원의 약제비를 지원한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한 의료기관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지역보건팀(054-270-4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 기자명 김민정기자
- 등록일 2021.01.13 20:27
- 게재일 2021.01.14
- 지면 6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