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이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 조성을 통한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입사생 선발 인원은 경북대 40명, 영남대 4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대구가톨릭대 30명, 경일대 10명 등 총 180명이다.

신청은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칠곡군에 주소를 둔 경우 가능하며,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거주경력, 성적, 출신학교 등을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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