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연합뉴스

롯데마트가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1개 1천18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된 오렌지 초기물량 20톤을 수입했다.

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수입 과일의 대표 품목이다.

올해는 특히 오렌지 주요산지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