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매년 신입생 40% 이상이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고교에서 입학한다. 서울캠퍼스로 전과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전과) 제도를 비롯해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 제도,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 등 서울캠퍼스와의 활발한 캠퍼스 간 교류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강점이다. 올해 동국대학교는 건학 115년을 맞이했으며 경주캠퍼스는 설립된 지 43주년이 됐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만 6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상북도 동남권 지역 거점 대학일 뿐만 아니라 전국 규모의 우수한 사립 명문 강소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온라인 강의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교육부 ‘2020학년도 1학기 원격수업 우수사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스마트안전보건 분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앞으로 2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아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서울캠퍼스로 전과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전과) 제도를 비롯해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 제도,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 등 서울캠퍼스와의 활발한 캠퍼스 간 교류에 강점을 보인다. 매년 신입생의 40% 이상이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고교에서 입학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장학금이 많은 대학이다. 2021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동국 밀레니엄장학 제도를 신설했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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