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온은 지난해 12월 잠옷·실내복 매출이 1년 전보다 1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용 내의는 55% 더 팔렸고, 보온성이 좋은 발열내의 매출은 599% 뛰었다.

실내와 집 근처에서 활동할 때 입을 수 있는 ‘원마일 웨어’도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