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출신인 유 부군수는 1984년 영덕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1년 경상북도 전입 후 2007년 지방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어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고 기업노사지원과장, 문화산업과장, 영양군 부군수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유수호 부군수는 “800여 공직자와 칠곡호 라는 한배를 타게 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칠곡/김락현기자
- 기자명 김락현기자
- 등록일 2021.01.05 20:22
- 게재일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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