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사무소 직원들은 새해 친절·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성주] 성주군 대가면사무소는 신축년 새해을 맞아 4일 전 직원 자체 친절·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감동행정과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21년 새해 첫날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인사예절, 전화예절, 주민 응대요령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역량을 키우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더 친절하고, 더 소통하고, 더 적극적인 대가면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직원들의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면사무소 직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과 친절이다. 이 두가지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면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단순 친절을 넘어 감동행정 실현을 위해 2021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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