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가 4차 이사회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과 도민체육대회, 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변경 등 총 11건에 대한 심의를 모두 원안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도 경상북도체육회 총 세입예산은 380억원으로, 도비 310억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57억원, 도교육청 보조금 4억원, 기타자체세입 9억원이다. 이중 전국체전 및 도민체전 사업비로 138억원, 전국체전 경기운영비 115억원, 직장운동경기부 34억원 체육회 운영비 21억원 등을 세출예산으로 편성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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