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실초등학교(교장 정병원)는 최근 소프트웨어교육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대구한실초는 소프트웨어교육과 인공지능 교육에 힘썼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과 비대면 상황을 접하는 학교와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데이터 중심 SW-AI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전교생 대상의 기본 교육과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SW교육 페스티벌 온라인 전시 및 사례 발표, 인공지능 연구회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적용한 사례들을 전국의 학생 및 교사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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