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초는 26개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줄넘기와 공기놀이 부문에 참여해 3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줄넘기 경기에서는 우찬우(1학년) 63개, 김현채(2학년) 65개, 양다현(여·2학년) 72개, 김재인(여·3학년) 69개, 김형준(4학년) 74개, 최준우(5학년) 75개로 최고의 성적을 냈다.
한경옥 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학교에서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체육 수업 및 스포츠클럽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