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유례없는 우울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23일 오후 대구시 최대 번화가인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설치된 대형 트리와 구세군 자선냄비만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왔음을 알릴 뿐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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