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운암지 수변공원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노후 된 시설물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운암지만의 모습, 수변공원으로서의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이 사업을 통해 전반적으로 어둡고 정적인 공간이었던 야간의 운암지 수변공원을 생동감 있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보름달과 별자리, 민들레 등 자연 오브제를 이용한 조명을 설치해 정체성이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 북구가 운암지 수변공원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노후 된 시설물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운암지만의 모습, 수변공원으로서의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이 사업을 통해 전반적으로 어둡고 정적인 공간이었던 야간의 운암지 수변공원을 생동감 있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보름달과 별자리, 민들레 등 자연 오브제를 이용한 조명을 설치해 정체성이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