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건강까지 생각한 우리 쌀로 만든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요즘 건강과 신토불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떡, 커피, 차, 빵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이 늘어나는 추세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족 등 소규모 모임에 잘 어울리는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쌀 케이크를 판매에 나섰다.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건강한 쌀 케이크를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쌀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쌀 케이크, 빵 등에는 쌀이 87% 함유돼 있으며 종류가 100여가지로 다양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