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지하1층 스위트 델리 장르에서 집에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대구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지하1층 스위트 델리 장르에서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집에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딸기 돔 케이크’는 부드러운 초코시트와 크림치즈, 신선한 딸기의 조화가 잘 어우려진 ‘움트’브랜드의 대표 케이크로 가격은 3만5천원이다.

이와 함께 아늑한 집안에서 나를 녹이는 감성푸드 제안으로 ‘디토르테’브랜드의 미니과일타르트 2만3천원, 크리스마스 생크림케이크 2만5천원·3만5천원과 ‘모젤’ 크리스마스 디저트 와인 3만2천원, 빌라욜란다 2만5천원(로제)·만7천원(블랙에디션), 또 유럽 전통 겨울철 음료로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따뜻하게 데워먹는 어글리 글루바인을 1만3천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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