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모든 일상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16일 오전 포항 보경사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비닐로 칸막이하고 거리를 둔 채 동지팥죽에 넣을 새알을 만들고 있다. 포항불교 사암연합회는 오는 17일 소외계층 등에게 팥죽 1만 3천 인분을 만들어 배달할 예정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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