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콘테스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분야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했다.

경북도는 동영상 분야 대상을 차지한 서울시 이승아(개인) 씨를 비롯해 개인·팀별 수상자 44명에게 상장과 함께 동영상 분야 대상에는 400만원(1명), 최우수상에는 200만원(2명), 우수상에는 각 100만원(3명), 장려상에는 각 50만원(10명)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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