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는 산하 부서 및 직원들에게 사회적기업 이용을 장려하는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최규진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기업,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포항시내 40여개 사회적기업들의 민간 협의회로,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운영, 안정적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