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코로나19 사태로 2020 생활자원분야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추진한 농업기술보급사업 추진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최근 열린 평가회는 2020년 진행한 시범사업 추진 실적을 책자로 만들어 사업 참여자들에게 우편으로 보냈고, 내용을 본 참여자들이 설문조사에 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 응답 내용을 문자로 발송하고, 농업기술센터 측은 이를 분석하는 작업을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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