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서 열린 ‘제2회 수성 빛 예술제’를 찾은 시민들이 수성못에 내려앉은 보름달을 보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있다. 이 행사는 새해 1월3일까지 수성못과 상화동산 일원에서 ‘수성 빛, 행복의 길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