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바로마켓’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전국 3번째로 선정돼 지난 6월 27일부터 대구시 북구에 있는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운영되고 있다.
경북도의 분석결과, 개장 이후 총 방문객은 4만4천174명으로 이 가운데 구매 고객은 3만4천640명, 자체 앱 등록 회원 수는 6천13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매출액은 12억5천만원으로 올해 목표 매출액 10억원보다 25%를 초과 달성했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