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이 고지바위권역에 트릭아트 10여점을 그렸다. /군위군 제공

 
【군위】 군위군 효령면이 ‘작은 성장동력 사업발굴 워크숍’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고지바위권역에 새로운 미술세계인 트릭아트 10여 점을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주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마음의 여유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지바위권역을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추진됐다.

박영식 면장은 “고지바위권역으로 놀려와 그림도 보고 고바커피점에서 커피도 한잔 하는 여유를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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