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지난 2일 달성군 유가사입구사거리, 유가파출소사거리 일대에서 달성경찰서와 함께 교통약자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약자 사고예방, 후진 시 내려서 주변 확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테크노폴리스로 이륜차 진입금지 등 현수막과 피켓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수칙이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교통약자가 마음 놓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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